내 힘으로 잡고 버티는거라고
내 머리로 길을 골라가며 사는거라고 믿었지요.
하지만 돌아보니 좌절했을 때도 끝장나지 않았고
잘못 들어선 길에서도 실종되지 않았었네요.
당신이 붙잡고 있었고
당신이 앞에서 인도하는 줄은 모르고...
주님!
오늘은 그냥 따라가는 평안을 허락해 주소서.
내 머리로 길을 골라가며 사는거라고 믿었지요.
하지만 돌아보니 좌절했을 때도 끝장나지 않았고
잘못 들어선 길에서도 실종되지 않았었네요.
당신이 붙잡고 있었고
당신이 앞에서 인도하는 줄은 모르고...
주님!
오늘은 그냥 따라가는 평안을 허락해 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