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여, 나는 당신의 손에 쥐어진 활입니다.
내가 썩지 않도록 나를 당기소서.
그러나, 너무 세게 당기지는 마옵소서.
내가 부러질까 두렵습니다.
아닙니다, 주님. 나를 힘껏 당기소서.
내가 부러진들 무슨 아쉬움이 있겠습니까?
참고: 무신론자이며 경건한 불가지론자였던 카잔차키스의 시를 보며 우리의 참된 신앙의 고백과 헌신을 다시 한번 점검해 봅니다.
내가 썩지 않도록 나를 당기소서.
그러나, 너무 세게 당기지는 마옵소서.
내가 부러질까 두렵습니다.
아닙니다, 주님. 나를 힘껏 당기소서.
내가 부러진들 무슨 아쉬움이 있겠습니까?
참고: 무신론자이며 경건한 불가지론자였던 카잔차키스의 시를 보며 우리의 참된 신앙의 고백과 헌신을 다시 한번 점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