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전능하심을 고백하면서도
내 삶의 길을 하나님께 전적으로 의탁하지 못하고,
예수를 메시아로 고백하면서도
그의 가르침과 삶의 모범은 즐겨 따르지 않으며,
희생의 십자가를 구원의 문이라고 고백하면서도
실제로는 이기적인 기복과 성취의 도구로 밖에는 여기지 않고,
섬김과 나눔의 묵묵한 실천이
하나님께로 더 가까이 나아가는 길임을 고백하면서도
섬기기보다는 섬김받기를, 나누기보다는 더 많이 소유하기를 바라며,
사랑과 진실이 하나님 나라의 의인 것을 고백하면서도
늘 미워하고 시기하며 진실하지도 정직하지도 못하여
항상 거짓의 자리에 머물러 있는 것.
이처럼 고백의 내용과는 정반대인 자신의 모습에
스스로 놀라고 정직하게 분노하며 처절하게 좌절하여,
그 불신앙의 삶을 부끄럽게 고백하는 것.
이것이 진솔한 신앙의 고백이요 회개의 고백일 것입니다.
내 삶의 길을 하나님께 전적으로 의탁하지 못하고,
예수를 메시아로 고백하면서도
그의 가르침과 삶의 모범은 즐겨 따르지 않으며,
희생의 십자가를 구원의 문이라고 고백하면서도
실제로는 이기적인 기복과 성취의 도구로 밖에는 여기지 않고,
섬김과 나눔의 묵묵한 실천이
하나님께로 더 가까이 나아가는 길임을 고백하면서도
섬기기보다는 섬김받기를, 나누기보다는 더 많이 소유하기를 바라며,
사랑과 진실이 하나님 나라의 의인 것을 고백하면서도
늘 미워하고 시기하며 진실하지도 정직하지도 못하여
항상 거짓의 자리에 머물러 있는 것.
이처럼 고백의 내용과는 정반대인 자신의 모습에
스스로 놀라고 정직하게 분노하며 처절하게 좌절하여,
그 불신앙의 삶을 부끄럽게 고백하는 것.
이것이 진솔한 신앙의 고백이요 회개의 고백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