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담임목회를 그만두고, 5년 동안 가나안 목사가 된 적이 있었다.
아니, 더 이상 목사직분을 감당하고 싶지 않았고, 또한 감당할 자신도 없었다.
요즘 사람들은 기독교가 타락했다고 아우성이다.
교회도 타락했고, 목사도 타락했고, 성도도 타락했다고 난리이다.
그런데 난 10년 전에 그런 유사한 일들을 내 주위의 목사들로부터 겪고 보면서, 나도 똑같이 타락한 가짜 목사가 아닌가 하는 마음이 나의 심령을 깊이 찔렀다.
자신의 탐욕과 교만으로 인해 성공주의에 물들어 주님이 원하시는 길보다, 자신이 원하는 길을 걸어가는 목사들과 신자들을 보면서, 나 또한 똑 같은 길을 가고 있다는 사실에 마음이 아팠다.
그래서 주님께 기도를 했다.
“주님, 저 또한 저들과 다르지 않은데 제가 목사직분을 감당하면서까지 주님을 더 욕되게 하며 살고 싶지 않습니다. 주님, 이제 저를 놓아주십시오!”하며 기도했던 많은 시간들~
그리고 목회를 내려 놓고 5년 동안 흘렸던 많은 눈물과 고난의 시간들 속에 주님은 내가 무엇을 내려 놓고, 다시 시작해야 하는지를 가르쳐 주셨다.
그것은 바로 내가 원하는 길이 아닌, 주님이 원하시는 길을 가는 것이었다.
그렇다.
오늘날 기독교의 타락, 교회의 타락은 누군가 그 길을 잘못 걸어갔기에 생긴 일이다.
누군가 주님이 원하시는 길이 아닌, 거짓과 욕망으로 자신이 원하는 길을 갔기 때문에 교회가 무너지고, 기독교가 개독이라는 소리를 듣는 것이다.
주님이 우리에게 가르쳐 주신 그 길은 언제나 변함없는 진리의 길인데, 우리는 늘 그 길을 왜곡하여 탐욕의 길을 만들어 버렸다.
하지만 이젠 주님께서 가르쳐 주신 그 진리의 길에서 누군가 외쳤던 이 한 마디를 다시 나의 마음 속 깊이 새겨보며 그 길을 가려 한다.
“눈 덮인 들판을 함부로 걷지 말라!! 오늘 내가 걷는 발자국은 뒷 사람의 길잡이가 되기 때문이다!!”
아니, 더 이상 목사직분을 감당하고 싶지 않았고, 또한 감당할 자신도 없었다.
요즘 사람들은 기독교가 타락했다고 아우성이다.
교회도 타락했고, 목사도 타락했고, 성도도 타락했다고 난리이다.
그런데 난 10년 전에 그런 유사한 일들을 내 주위의 목사들로부터 겪고 보면서, 나도 똑같이 타락한 가짜 목사가 아닌가 하는 마음이 나의 심령을 깊이 찔렀다.
자신의 탐욕과 교만으로 인해 성공주의에 물들어 주님이 원하시는 길보다, 자신이 원하는 길을 걸어가는 목사들과 신자들을 보면서, 나 또한 똑 같은 길을 가고 있다는 사실에 마음이 아팠다.
그래서 주님께 기도를 했다.
“주님, 저 또한 저들과 다르지 않은데 제가 목사직분을 감당하면서까지 주님을 더 욕되게 하며 살고 싶지 않습니다. 주님, 이제 저를 놓아주십시오!”하며 기도했던 많은 시간들~
그리고 목회를 내려 놓고 5년 동안 흘렸던 많은 눈물과 고난의 시간들 속에 주님은 내가 무엇을 내려 놓고, 다시 시작해야 하는지를 가르쳐 주셨다.
그것은 바로 내가 원하는 길이 아닌, 주님이 원하시는 길을 가는 것이었다.
그렇다.
오늘날 기독교의 타락, 교회의 타락은 누군가 그 길을 잘못 걸어갔기에 생긴 일이다.
누군가 주님이 원하시는 길이 아닌, 거짓과 욕망으로 자신이 원하는 길을 갔기 때문에 교회가 무너지고, 기독교가 개독이라는 소리를 듣는 것이다.
주님이 우리에게 가르쳐 주신 그 길은 언제나 변함없는 진리의 길인데, 우리는 늘 그 길을 왜곡하여 탐욕의 길을 만들어 버렸다.
하지만 이젠 주님께서 가르쳐 주신 그 진리의 길에서 누군가 외쳤던 이 한 마디를 다시 나의 마음 속 깊이 새겨보며 그 길을 가려 한다.
“눈 덮인 들판을 함부로 걷지 말라!! 오늘 내가 걷는 발자국은 뒷 사람의 길잡이가 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