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된 복음을 소유하지 않은 자들은 감성팔이를 합니다. 감성과 감성팔이는 다릅니다. 감성은 정서로서 마땅히 올바른 신앙에는 따라오기 마련입니다. 그러나 참된 복음이 부재한 곳에는 감성이 복음을 대체하려고 합니다. 이것을 보고 감성팔이라고 저는 부릅니다. CCM을 계속 부르면서 사람의 감성만을 자극합니다. 공포분위기를 조성하거나 감동적인 영상을 보여 주거나 감동적이고 재미난 이야기를 해서 사람들의 감성을 자극해 놓고 그것을 은혜라고 합니다. 그들은 사람의 감성을 움직이는 것을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감성팔이를 은혜라는 단어로 대체를 합니다.
한 번은 제가 수련회 저녁 집회를 인도할 때였습니다. '집회 기도회 시간에 영화 ‘The Passion of Christ’를 편집해서 예수님께서 고통당하시는 장면만을 보여 주자. 그러면 뜨겁게 기도하지 않겠느냐'고 리더들이 제게 요구를 하였습니다. 그것은 올바르지 않은 방법이라고 말하며 거절하였습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거짓된 감정을 조성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렇게 분위기를 조성하여 아무리 뜨거운 기도를 한다고 해도 진실한 기도가 되지 못하며 그것은 오히려 신앙의 해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올바른 정서는 말씀을 통하여, 복음을 들음으로 일어나는 고통과 울부짖음이어야 합니다. 실제로 1730년대 미국의 1차 영적 대부흥 시기에 노샘프턴이라는 작은 마을에서 조나든 에드워즈 목사님의 주도 하에 놀라운 부흥이 일어났습니다. 어느 주일 날 ‘하나님의 진노의 손 안에 있는 죄인들’이라는 유명한 설교를 하였을 때입니다. 그 설교를 듣던 사람들이 데굴데굴 구르기도 하고, ‘제발 그만하라’고 소리치기도 하고, 목사님의 바지를 잡기도 하고, 뛰쳐나가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당시 부흥의 시대에 그런 모습을 보는 일이 흔하였습니다. 그래서 조나단 에드워즈 목사님은 [신앙과 정서]라는 책을 기록하여 참된 복음에는 기쁨과 슬픔과 애통과 같은 정서가 동반 된다고 말하며 거짓된 정서와 구별하여 주었습니다.
사도행전 2장37절을 보시면, 베드로의 설교를 들은 유대인들이 ‘이 말을 듣고 마음에 찔려 형제들아, 우리가 어찌할꼬’라고 말했습니다. 마음에 찔림, 애통, 슬픔과 같은 감정이 따라오게 됩니다. 바울은 에베소서 1장3절에서 ‘찬송하리로다 하나님’이라고 기쁜 마음으로 외쳤습니다. 기쁨의 감정이 따라옵니다.
그러나 복음을 선포하는 과정이 없이, 복음을 설교하지 않고서, 기교나 시스템이나 언변이나 미디어를 동원해서 사람의 감정을 움직이려고 하는 것은 참된 복음을 소유한 그리스도인에게는 찾아 볼 수 없습니다. 감정으로 복음을 대체하려고 하지 마십시오.
한 번은 제가 수련회 저녁 집회를 인도할 때였습니다. '집회 기도회 시간에 영화 ‘The Passion of Christ’를 편집해서 예수님께서 고통당하시는 장면만을 보여 주자. 그러면 뜨겁게 기도하지 않겠느냐'고 리더들이 제게 요구를 하였습니다. 그것은 올바르지 않은 방법이라고 말하며 거절하였습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거짓된 감정을 조성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렇게 분위기를 조성하여 아무리 뜨거운 기도를 한다고 해도 진실한 기도가 되지 못하며 그것은 오히려 신앙의 해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올바른 정서는 말씀을 통하여, 복음을 들음으로 일어나는 고통과 울부짖음이어야 합니다. 실제로 1730년대 미국의 1차 영적 대부흥 시기에 노샘프턴이라는 작은 마을에서 조나든 에드워즈 목사님의 주도 하에 놀라운 부흥이 일어났습니다. 어느 주일 날 ‘하나님의 진노의 손 안에 있는 죄인들’이라는 유명한 설교를 하였을 때입니다. 그 설교를 듣던 사람들이 데굴데굴 구르기도 하고, ‘제발 그만하라’고 소리치기도 하고, 목사님의 바지를 잡기도 하고, 뛰쳐나가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당시 부흥의 시대에 그런 모습을 보는 일이 흔하였습니다. 그래서 조나단 에드워즈 목사님은 [신앙과 정서]라는 책을 기록하여 참된 복음에는 기쁨과 슬픔과 애통과 같은 정서가 동반 된다고 말하며 거짓된 정서와 구별하여 주었습니다.
사도행전 2장37절을 보시면, 베드로의 설교를 들은 유대인들이 ‘이 말을 듣고 마음에 찔려 형제들아, 우리가 어찌할꼬’라고 말했습니다. 마음에 찔림, 애통, 슬픔과 같은 감정이 따라오게 됩니다. 바울은 에베소서 1장3절에서 ‘찬송하리로다 하나님’이라고 기쁜 마음으로 외쳤습니다. 기쁨의 감정이 따라옵니다.
그러나 복음을 선포하는 과정이 없이, 복음을 설교하지 않고서, 기교나 시스템이나 언변이나 미디어를 동원해서 사람의 감정을 움직이려고 하는 것은 참된 복음을 소유한 그리스도인에게는 찾아 볼 수 없습니다. 감정으로 복음을 대체하려고 하지 마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