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인간의 몸을 입고 이 세상에 오신 것은 놀라운 일이다. 아담의 죄로 인해 멸망에 빠진 인간들을 구원하시기 위해 하나님께서 친히 천한 인간의 몸을 입고 이 세상에 오신 것은 사랑의 극치이다.
이제 며칠만 있으면 성탄절이 다가온다. 그러나 예수님 당시나 그후 초대교회 시대에는 성탄절이리는 것이 없었다. 예수님의 제자들이 스승의 생일을 챙겨드린 기록도 없고 주님께서 부활 승천하신 후에도 초대교회는 예수님의 탄생일을 기념하지 않았다. 그들은주님이 이 세상에 오신 자체에 깊은 의미를 두었던 것이다.
성탄절이 생긴 것은 로마제국이 기독교를 공인한 이후 부터이다.
기독교를 불법으로 간주하던 로마제국은 원래 태양신을 섬기고 있었다. 그들은 일년 중 낮의 길이가 기장 짧은 12월 하순의 한 날을태양의 날로 잡아 특별한 종교행위를 했던 것이다. 그들이 기독교를 받아들이고 난 후에는 12월 25 일을 예수가 탄생한 날로 공포를하고 성탄절로 지키기 시작했으며 기독교가 국교화한 후에는 성탄절을 지키지 않는 사람은 마치 복음을 거절하는 사람인 양 오인되기도 했다. 그러나 성경에는 예수가 태어난 시기가 12월 하순이라는 아무런 증거가 없다. 그러므로 성경을 연구하는 학자들 가운데12월 25일이 예수님이 출생한 날이라고 믿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그러므로 16세기 종교개혁자들은 성탄절을 지키지 말아야 한다고 했다. 그 날이 우상화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17세기 영국의 청교도들은 성탄절을 거부했으며,영국의회에서는 1643년 성탄절을 지커지 못하도록 법령을 제정했다. 미국으로 이주해 간 청교도들역시 성탄절을 지키지 않았으며,1659년에 제정된 매사추세츠 법령은 12월 25일을 성탄절로 경축하는 사람에게 벌금을 내도록 했다.
우리시대에 들어와 성탄절이 활기를 띠기 시작한 것은 상업주의 때문이다. 지금도 성탄절을 가장 기다리는 사림들은 백화점을 비롯한 성탄절로 인한 상업적 이익을 누리는 자들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그들 외에도 성탄절을 앞두고 마음이 들떠 있는 사람들이 많이있을 것이다.
그들에게는 즐길 수 있는 떠들썩한 성탄절 분위기가 의미있을 따름이다. 그런 사람들에게 인간의 몸을 입고 죄악된 세상 가운데 오신 주님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 그들이 바라는 것은 예수가 태어난 성탄이 아니라 즐길 수 있는 성탄절이기 때문이다.
교회와 하나님을 믿는 성숙한 성도들에게 성탄이 의미 있을 뿐 다른 사람들에게는 아무런 의미가 없음을 깨달아야 한다. 세상의 상업주의적 분위기에 교회가 휩쓸려서는 안 된다. 우리는 자기백성을 구원하시기 위해 인간의 몸을 입고 이 세상에 오신 주님의 은혜에 진정으로 감격하는 성도들이 되어야 한다. 산타클로스를 기다리는 순진한 어린이에서부터 이미 상업주의적 성탄절에 익숙해 있는 어른에 이르기까지 모든 성도들이 성탄의 진정한 의미를 올바로 잘 깨달이야 할것이다.
이제 며칠만 있으면 성탄절이 다가온다. 그러나 예수님 당시나 그후 초대교회 시대에는 성탄절이리는 것이 없었다. 예수님의 제자들이 스승의 생일을 챙겨드린 기록도 없고 주님께서 부활 승천하신 후에도 초대교회는 예수님의 탄생일을 기념하지 않았다. 그들은주님이 이 세상에 오신 자체에 깊은 의미를 두었던 것이다.
성탄절이 생긴 것은 로마제국이 기독교를 공인한 이후 부터이다.
기독교를 불법으로 간주하던 로마제국은 원래 태양신을 섬기고 있었다. 그들은 일년 중 낮의 길이가 기장 짧은 12월 하순의 한 날을태양의 날로 잡아 특별한 종교행위를 했던 것이다. 그들이 기독교를 받아들이고 난 후에는 12월 25 일을 예수가 탄생한 날로 공포를하고 성탄절로 지키기 시작했으며 기독교가 국교화한 후에는 성탄절을 지키지 않는 사람은 마치 복음을 거절하는 사람인 양 오인되기도 했다. 그러나 성경에는 예수가 태어난 시기가 12월 하순이라는 아무런 증거가 없다. 그러므로 성경을 연구하는 학자들 가운데12월 25일이 예수님이 출생한 날이라고 믿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그러므로 16세기 종교개혁자들은 성탄절을 지키지 말아야 한다고 했다. 그 날이 우상화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17세기 영국의 청교도들은 성탄절을 거부했으며,영국의회에서는 1643년 성탄절을 지커지 못하도록 법령을 제정했다. 미국으로 이주해 간 청교도들역시 성탄절을 지키지 않았으며,1659년에 제정된 매사추세츠 법령은 12월 25일을 성탄절로 경축하는 사람에게 벌금을 내도록 했다.
우리시대에 들어와 성탄절이 활기를 띠기 시작한 것은 상업주의 때문이다. 지금도 성탄절을 가장 기다리는 사림들은 백화점을 비롯한 성탄절로 인한 상업적 이익을 누리는 자들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그들 외에도 성탄절을 앞두고 마음이 들떠 있는 사람들이 많이있을 것이다.
그들에게는 즐길 수 있는 떠들썩한 성탄절 분위기가 의미있을 따름이다. 그런 사람들에게 인간의 몸을 입고 죄악된 세상 가운데 오신 주님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 그들이 바라는 것은 예수가 태어난 성탄이 아니라 즐길 수 있는 성탄절이기 때문이다.
교회와 하나님을 믿는 성숙한 성도들에게 성탄이 의미 있을 뿐 다른 사람들에게는 아무런 의미가 없음을 깨달아야 한다. 세상의 상업주의적 분위기에 교회가 휩쓸려서는 안 된다. 우리는 자기백성을 구원하시기 위해 인간의 몸을 입고 이 세상에 오신 주님의 은혜에 진정으로 감격하는 성도들이 되어야 한다. 산타클로스를 기다리는 순진한 어린이에서부터 이미 상업주의적 성탄절에 익숙해 있는 어른에 이르기까지 모든 성도들이 성탄의 진정한 의미를 올바로 잘 깨달이야 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