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치
(1) 둘 다 하나님이 신자들에게 거저 주시는 은혜이다.
(2) 둘 다 그리스도의 사역의 결과로서 그곳으로부터 칭의하시는 죄사함과 성화시키는 거룩이 흘러 나온다.
(3) 둘 다 참 신자에게서 발견된다. 의롭다 칭함을 받은 자는 언제나 성화되며, 성화되는 자는 언제나 의롭다 칭함을 받은 자이다.
(4) 둘 다 동시에 시작한다. 어떤 사람이 의롭게 되는 순간 그는 성화되기 시작한다.
(5) 둘 다 구원에 모두 필요하다. 죄 사함 뿐만 아니라 거룩함이 없이는 그 누구도 천국에 들어갈 수 없다.
2) 차이
(1) 칭의는 예수 그리스도로 인하여 사람을 의롭다고 여기는 것이다. 칭의는 신자를 ‘위하여’ 마련된 것이다. 성화는 성령에 의해 실제로 사람의 내면을 거룩하게 만드는 것이다. 성화는 신자의 ‘안에서’ 이루어지는 일이다.
(2) 신자들이 칭의로 말미암아 갖는 의는 그들의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것이다. 하지만 성화로 말미암은 의는 신자 자신의 것이다.
(3) 의롭다 칭함을 받는데 있어서는 우리가 행한 종교적인 일들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 그리스도에 대한 진실한 믿음이 전부이다. 하지만 성화에 있어서는 우리가 행하고, 싸우고 기도하고 갈등하고 수고해야 한다!
(4) 칭의는 완전하며 다 이루어져있다. 성화는 우리가 하늘에 이를 때까지 결코 마무리될 수 없다.
(5) 칭의는 자라나거나 증가하지 않는다. 신자들은 처음 믿는 시간에 의롭다 칭함을 받은 후에 변함없이 칭의 상태에 있게 된다. 성화는 우리의 영혼 안에서 변화한다. 즉, 이생 가운데 자라나고 증가한다.
(6) 칭의는 하나님 앞에 서는 것과 관련된다. 성화는 우리의 영혼의 상태와 관련된다.
(7) 칭의는 우리에게 하늘에 들어갈 자격을 준다. 성화는 우리로 하여금 하늘의 삶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시킨다.
(8) 칭의는 우리의 외부에서 행하여진 하나님의 역사이다. 이는 다른 사람들에게 보이지 않는다. 성화는 우리의 내부에서 행하시는 하나님의 역사이다. 성화는 우리 주변 사람들에게 분명하게 나타난다.
(1) 둘 다 하나님이 신자들에게 거저 주시는 은혜이다.
(2) 둘 다 그리스도의 사역의 결과로서 그곳으로부터 칭의하시는 죄사함과 성화시키는 거룩이 흘러 나온다.
(3) 둘 다 참 신자에게서 발견된다. 의롭다 칭함을 받은 자는 언제나 성화되며, 성화되는 자는 언제나 의롭다 칭함을 받은 자이다.
(4) 둘 다 동시에 시작한다. 어떤 사람이 의롭게 되는 순간 그는 성화되기 시작한다.
(5) 둘 다 구원에 모두 필요하다. 죄 사함 뿐만 아니라 거룩함이 없이는 그 누구도 천국에 들어갈 수 없다.
2) 차이
(1) 칭의는 예수 그리스도로 인하여 사람을 의롭다고 여기는 것이다. 칭의는 신자를 ‘위하여’ 마련된 것이다. 성화는 성령에 의해 실제로 사람의 내면을 거룩하게 만드는 것이다. 성화는 신자의 ‘안에서’ 이루어지는 일이다.
(2) 신자들이 칭의로 말미암아 갖는 의는 그들의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것이다. 하지만 성화로 말미암은 의는 신자 자신의 것이다.
(3) 의롭다 칭함을 받는데 있어서는 우리가 행한 종교적인 일들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 그리스도에 대한 진실한 믿음이 전부이다. 하지만 성화에 있어서는 우리가 행하고, 싸우고 기도하고 갈등하고 수고해야 한다!
(4) 칭의는 완전하며 다 이루어져있다. 성화는 우리가 하늘에 이를 때까지 결코 마무리될 수 없다.
(5) 칭의는 자라나거나 증가하지 않는다. 신자들은 처음 믿는 시간에 의롭다 칭함을 받은 후에 변함없이 칭의 상태에 있게 된다. 성화는 우리의 영혼 안에서 변화한다. 즉, 이생 가운데 자라나고 증가한다.
(6) 칭의는 하나님 앞에 서는 것과 관련된다. 성화는 우리의 영혼의 상태와 관련된다.
(7) 칭의는 우리에게 하늘에 들어갈 자격을 준다. 성화는 우리로 하여금 하늘의 삶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시킨다.
(8) 칭의는 우리의 외부에서 행하여진 하나님의 역사이다. 이는 다른 사람들에게 보이지 않는다. 성화는 우리의 내부에서 행하시는 하나님의 역사이다. 성화는 우리 주변 사람들에게 분명하게 나타난다.